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음성안내 기능을 한층 강화한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모델명 SET-210)를 14일 내놓았다.

이 모델은 고속도로 요금소를 차량이 통과할 때 무선통신으로 통행료를 자동 결제해 줄 뿐만 아니라 통행료 잔액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전원을 직접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건전지 소모에 따른 오작동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했다.가격은 8만9000원.문의 1588-4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