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7년 5월31일~6월6일) 461개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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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5월31일~6월6일) 신설법인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461개로 전주(623개)보다 162개(26.0%) 줄었다.
서울에서는 318개 업체가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부산(50개) 대구(28개) 인천(25개) 광주(18개) 울산(14개) 대전(8개) 순으로 창업기업 수가 많았다.
업종별로는 유통(21.9%)과 전기전자(9.8%) 업종의 비중이 각각 4%포인트씩 늘었다.
반면 건설(8.9%)과 건자재(0.2%) 업종의 비중은 3.6%포인트와 1.2%포인트만큼 줄었다.
서울에서 구조조정대상기업 투자업체 티엔엑스인베스트먼트(대표 김상욱)가 자본금 70억원으로 출발했다.
중국인 쉬더하이씨가 서울에서 고기능성 섬유직물제조업체 쩡이무역을 자본금 5000만원으로 창업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461개로 전주(623개)보다 162개(26.0%) 줄었다.
서울에서는 318개 업체가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부산(50개) 대구(28개) 인천(25개) 광주(18개) 울산(14개) 대전(8개) 순으로 창업기업 수가 많았다.
업종별로는 유통(21.9%)과 전기전자(9.8%) 업종의 비중이 각각 4%포인트씩 늘었다.
반면 건설(8.9%)과 건자재(0.2%) 업종의 비중은 3.6%포인트와 1.2%포인트만큼 줄었다.
서울에서 구조조정대상기업 투자업체 티엔엑스인베스트먼트(대표 김상욱)가 자본금 70억원으로 출발했다.
중국인 쉬더하이씨가 서울에서 고기능성 섬유직물제조업체 쩡이무역을 자본금 5000만원으로 창업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