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기술평가 특례'로 코스닥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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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6일 펩트론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국내 최초의 펩타이드 치료제·소재 전문회사인 펩트론은 바이오소재인 펩타이드 합성 기술과 고분자를 이용한 약물전달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의약용 화합물과 항생물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펩트론은 자본금이 15억72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28억7100만원을 기록했으며 경상손익과 순손익은 각각 73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경상손실이 있음에도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력 평가 특례 적용을 받았기 때문이며 이로써 올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모두 38개사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펩트론의 상장주선인은 삼성증권으로 공모예정가격은 액면가 500원 기준으로 1만1000원~1만50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123억9700만원~169억500만원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국내 최초의 펩타이드 치료제·소재 전문회사인 펩트론은 바이오소재인 펩타이드 합성 기술과 고분자를 이용한 약물전달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의약용 화합물과 항생물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펩트론은 자본금이 15억72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28억7100만원을 기록했으며 경상손익과 순손익은 각각 73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경상손실이 있음에도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력 평가 특례 적용을 받았기 때문이며 이로써 올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모두 38개사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펩트론의 상장주선인은 삼성증권으로 공모예정가격은 액면가 500원 기준으로 1만1000원~1만50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123억9700만원~169억500만원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