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자사의 유가 전망치 상향을 감안해 올해 순익 추정치를 4.6% 내리고 내년 순익도 12.9%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3만1000원에서 2만9100원으로 수정하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