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4일
현대모비스의 중기적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조인갑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기대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을 실현했으나 새로운 부가가치 사업을 통한 성장성과 완성차의 CAPA 증설 수혜 등이 기업 가치로 이전되는 데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
그는 현대모비스의 ROE는 33.2%로 매우 양호한 반면 EPS증가율과 PER은 각각 12.1%, 9.2배로 적정 승수에 근접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보유'와 함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조남정기자 ag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