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열 하나은행장은 "비올 때 기업과 은행이 우산을 함께 쓰겠다"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방문을 7일부터 시작합니다. 취임 후 본격적으로 나서는 이번 중소기업 방문일정은 7일 강남지역 중소기업, 8일 반월공단 중소기업, 13일 강북지역 중소기업, 26일 남동공단의 중소기업 CEO 등 총 200여명과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하나은행은 이와 함께 주거래 기업 대표 2천여명에게 '피터드러커, 실천하는 경영자'라는 경영도서 2천여권도 8일 전달할 계획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