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삼성테크윈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6일 유화 최창하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IT경기 변동에도 높은 산업성장을 유지할 카메라폰 모듈과 줄지않을 반도체 출하량으로 성장이 지속될 반도체 부품부문은 성장엔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경기 영향을 받지 않는 방산부문의 파워 사업부와 특수사업 부문은 안정된 현금 창출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3년간 EPS증가율이 74.8%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목표가는 1만2,65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