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야간증시(ECN)에서 NHN이 초강세를 나타냈다. 정규장 마감후 내놓은 공시를 통해 6일 이사회에서 무상증자 안건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4.3% 상승했다. 제약주들도 정규장에서와 달리 강세로 돌아섰다. 동신제약 광동제약 일성신약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다음으로 부광약품이 4.0%,중외제약은 3.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