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신세기통신과의 안정적 합병수행을 위해 삼성SDI로부터 신세기통신 주식 359만6천6511주(2.2%)를 377억6천483만원에 매입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SK텔레콤은 신세기통신 주식 1억945만주(68.41%)를 보유하게 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