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에 ''교외형 유통센터''가 문을 열었다.

농협 경북본부와 군위군,대구경북지역 회원농협이 공동투자해 군위군 효령면에 설립한 농협군위농산물 종합유통센터가 21일 개장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갔다.

총 3백52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3만5천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건평 5천7백평 규모로 설립됐다.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군위=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