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기업경영연구원 회계세무센터(소장 이만우)는 13일 오후1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세제개혁 방향 설정을 위한 심포지엄''을 갖는다.

제1부에서는 이만우 소장이 ''2000년 세제개편안의 평가''란 주제를,제2부에서는 이광재 대주회계법인 공인회계사가 ''상속·증여세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란 주제를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진표 재정경제부 세제실장,나성린 한양대 교수,엄기웅 대한상공회의소 상무,윤종훈 참여연대 조세팀장,윤종규 삼일회계법인 부회장,장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최명근 경희대 교수,한상국 조세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