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독일 제조업계의 4월 수주물량은 전월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재무부가 집계한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이같은 증가는 내수가 강세를 보인 데 기인하는 것이었다고 당국자들은 설명했다.

3월에 3.2% 감소했던 국내주문은 4월 들어 4.6% 증가로 반전했고 반면에 3월에 5.1% 증가했던 해외주문은 4월에는 0.5% 감소로 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