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6.06 00:00
수정1997.06.06 00:00
SK텔레콤은 이동전화및 무선호출단말기 분실이나 습득업무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오는10일부터 24시간 신고센터(전화:080-011(또는012)-
1282)를 설치,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부터 단말기 분실.습득신고센터를 설치,영업시
간에만운영해왔으나 가입자 증가로 기기분실사례가 늘어 신고센터를 24시간
체제로 운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 김도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