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를 시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 개발된 제품의 모델명은 NV-DJ1으로 가격은 27만5천엔(3천1백25달러)
에 월5천개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지난주 소니는 오는 9월10일부터 2종류의 디지털 캠코더를 각각 35만엔과
23만5천엔에 시판할 예정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한 업계전문가는 양사제품의 품질이 거의 동등한 점을 고려하면 마쓰시타
제품이 더 싼편이라고 말했다.
양사 제품들은 모두 지난해 전세계 55개 전자제품 업체들이 합의한 표준
양식(SD)을 따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