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의 흐트러진 사회질서와 기강을 바로 잡기위해 9월과 10월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불법,무질서 추방대책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키로
하는 한편 앞으로 경범죄 위반자에 대한 범칙금을 대폭 인상키로 했다.

정부는 26일 김시형행정조정실장 주재로 "질서확립 특별대책회의"를 열어
질서위반자에 대한 범칙금강화등 준법질서확립을 위한 부처별 대처방안을
논의하고 범정부적인 협조체제를 구축,강력히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