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리고개 가로공원으로 단장..'통일염원의 장'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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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고개가 내년 3월 통일의 염원이 담긴 가로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돼
선보인다.
서울시는 22일 성북구돈암동51의28일대 미아리고개에 2천평방m 규모의
"미아리고개 가로공원"을 조성키로 하고 10여억원을 들여 오는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미아로확장공사로 발생되는 절개지(깎여진 절벽)에는 성곽을 도로
양쪽에 배치하고 성곽을 연결하는 폭 12m의 현대식 횡단교량을 건설키로
했다.
이와함께 성곽내부에 "통일염원의 장"을 조성하고 입구에는 대중가요
"단장의 미아리고개"의 노래비가 세워진다.
선보인다.
서울시는 22일 성북구돈암동51의28일대 미아리고개에 2천평방m 규모의
"미아리고개 가로공원"을 조성키로 하고 10여억원을 들여 오는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미아로확장공사로 발생되는 절개지(깎여진 절벽)에는 성곽을 도로
양쪽에 배치하고 성곽을 연결하는 폭 12m의 현대식 횡단교량을 건설키로
했다.
이와함께 성곽내부에 "통일염원의 장"을 조성하고 입구에는 대중가요
"단장의 미아리고개"의 노래비가 세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