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위법으로 국고 1천7백억원 손실...감사원 작년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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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햇동안 공무원의 위법부당행위로 인해 발생한 국고손실액이 무려 1
천7백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감사원에 따르면 정부 각부처와 지방자치단체및 정부투자기관을 대상
으로 실시한 92년 회계및 직무감찰결과, 모두 5천4백88건의 위법부당행위로
1천7백66억1천6백20여만원에 달하는 국고낭비사례가 적발됐다.
기관별로는 국가기관이 2천3백10건에 1천1백75억8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
으며 지방자치단체가 1천9백70건에 3백68억2천여만원, 정부투자기관이 6백1
1건에 1백7억7백여만원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천7백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감사원에 따르면 정부 각부처와 지방자치단체및 정부투자기관을 대상
으로 실시한 92년 회계및 직무감찰결과, 모두 5천4백88건의 위법부당행위로
1천7백66억1천6백20여만원에 달하는 국고낭비사례가 적발됐다.
기관별로는 국가기관이 2천3백10건에 1천1백75억8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
으며 지방자치단체가 1천9백70건에 3백68억2천여만원, 정부투자기관이 6백1
1건에 1백7억7백여만원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