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컴퓨터(대표 최병환)가 PC용 그래픽데이터베이스인 세잔느1.1을
개발했다.

9일 쌍용은 이SW(소프트웨어)가 데이터베이스의 설계및 활용에
사용될뿐아니라 화상이미지의 입출력과 제작 복사 편집 확대 축소 회전등을
지원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세잔느1.1은 로고제작을 비롯 40가지 색상의 배합 조정등
그래픽제작기능도 갖춰 화상정보를 효율적으로 검색할수 있다.

이제품은 일반기업의 인사 재고 물류관리는 물론 광파일시스템으로
사용할수 있으며 섬유회사의 섬유샘플제작및 관리와 교육기관의
동식물도감등 그림교재관리및 제작,패션회사의 의상관리와
디자인관련업무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SW는 286급이상의 IBM개인용컴퓨터와 호환되며 마우스를 통한
아이콘선택방식으로 운용될뿐아니라 핸디스캐너나 데스크톱스캐너로
화상정보를 입력토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