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별 감면으로 포용금융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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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의 무게는 낮추고, 내일의 꿈은 더하고...
NH농협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포용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 개인채무자에 대한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보유한 3년 경과 특수채권을 대상으로 원금의 최대 90%를 감면하고, 미수이자는 전액 면제하는 특별감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감면 프로그램을 통해 2,006억 원 규모의 채무 부담 경감 효과와 약 2만6천명의 차주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금융취약계층이 정상적인 경제 주체로 복귀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소멸시효 도래 채권도 선제적 소각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 개인 및 개인사업자 등의 시효완성 채권 1,370억 원 규모를 소각했으며, 연내 시효 만료 예정인 연체채권 1,500억 원에 대해서도 '원칙적 시효 완성' 기조에 따라 적극 정리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간 누적된 미수이자채권 78억 원 규모에 대한 소각도 추진해 약 2,590명의 차주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채권 정리를 넘어 장기간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범농협 차원의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이다. 앞서 농협중앙회는 8,876억 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 소각 및 감면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강태영 은행장은 “장기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이 다시 경제활동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공=NH투자증권,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