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 "꿀벌 실종 생태위기 정부 대책 수립"

광주 광산구의회는 1일 "꿀벌 궤멸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산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정확한 원인 규명과 정부 대책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광산구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꿀벌이 사라지면서 과일·채소류 생산은 물론 사료작물 등의 번식과 생장에도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방치하면 국내 식량 농업에 큰 차질이 발생해 식량안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광산구의회는 "현재 꿀벌이 사라지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어 대책을 마련할 수 없다"며 "정부는 피해 농가가 양봉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봄벌 증식과 구매자금을 지원하고 꿀벌 질병 방제를 위한 약제를 신속히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