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줄여 57억 절감…남부발전팀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한국남부발전이 신인천발전본부 '뉴웨이브' 분임조가 제시한 '발전공정 개선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과제가 제46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에너지·기후 부문 대통령상(금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산업계에서 307개 분임조가 비대면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 남부발전에서는 6개 팀이 참가해 대통령상과 금상 등을 받았다.

뉴웨이브 분임조는 복합화력발전소 온실가스 흐름 통로 개선과 수소연료전지 열 교환수 연결방식 변경 등으로 연평균 4천900t에 이르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였고 현재까지 57억원의 온실가스 배출권 구매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삼척본부 'ECO-KEEPER' 분임조는 국내 최초로 해수 담수화 발전용수 생산공정 방식을 개선해 용수 생산량을 늘리고 비용 30억원을 절감했다고 공개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남부발전은 온실가스, 미세먼지 감축, 에너지전환 등 당면한 사회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한 품질혁신을 이어가고자 품질혁신조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린뉴딜과 저탄소 수소경제로 성공적인 전환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