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는 27일(현지시간) 유벤투스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근황과 회복세를 전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인 디발라는 여자친구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21일 밝힌 바 있다.
세리에A 내 첫 확진자인 동료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26·이탈리아),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블레즈 마튀디(33)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확진 사례였다.
디발라가 경험한 초기 증상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었다.
그는 "증상이 심할 때도 훈련을 시도해봤으나 쉽게 불편함을 느꼈고, 숨을 제대로 들이 마시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면서 "5분만 지나도 피곤하고, 몸이 무거운 게 느껴졌다.
근육이 아파서 멈춰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디발라는 "며칠간 증상이 무척 심했는데, 이제 상태가 훨씬 좋아져 오늘은 괜찮다"면서 "증상도 없고 잘 움직일 수 있어서 훈련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