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시인의 사랑'…테너 김세일, 슈만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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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세일이 오는 5월 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을 전곡 연주한다고 소속사 목프로덕션이 18일 밝혔다.



'시인의 사랑'은 독일 대표 시인 하이네의 시에 슈만이 곡을 얹은 작품으로 모두 16곡으로 이뤄졌다.

슈만 가곡의 정수로 손꼽힌다.



김세일은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오사카 슈베르트 콩쿠르 2위 등을 차지한 성악가다.



동양인 테너로는 드물게 유럽 주요 무대에서 바흐 수난곡의 에반겔리스트(복음서를 집필한 저자)로 활발히 활동한다.

피아노 반주는 빈 국립음대 마르쿠스 하둘라 교수가 맡는다.



김세일은 다음 달 말 '시인의 사랑'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관람료 3만~4만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