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손잡은 평택공장 `함박웃음`...렉스턴 스포츠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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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이번달부터 평택공장의 새벽근무를 없애고 주간에만 2개 조를 운영하는 `주간연속 2교대제`를 도입했습니다.덩달아 렉스턴 스포츠도 시장의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원활한 노사관계가 내수 판매량 확대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배성재 기자가 평택공장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이곳은 지난 4월 2일부터 주간연속 2교대제를 실시 중인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입니다. 이 제도 실시 후 이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삶의 질과 업무 만족도는 크게 늘었다는 평가입니다.""가장 큰 변화는 제 시간이 많아졌어요. 개인적으로다가. 시간이 많아졌고. 여유가 좀 있게 됐어요."만족스러운 것은 근로자만이 아닙니다.사측도 생산량이 늘었다는 평가입니다."(주간연속 2교대 도입 후) 전 공장이 동일하게 7.6%의 생산성 향상을 이뤘습니다. 회사 측도 생산성 향상을 이뤘고 직원들은 근무시간을 줄이면서 노사가 같이 상생하는 길로…"주간연속 2교대란 `밤샘근무 없이 주간으로만 2개 조를 사업장에 투입하는 방식`을 말합니다.다만 근로자들의 업무 시간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쌍용자동차 사측은 기존의 시간 수당을 월급에 포함하는데 합의했습니다.또 필요한 추가 인력 수요만큼 해고자와 신규 채용자 등 총 26명을 새로이 채용했습니다.반대로 노조측은 줄어든 작업시간 대신 동등하게 생산이 이루어지도록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것을 약속했습니다.이런 분위기에 걸맞게 지난해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도 올해 들어 크게 증가했습니다.렉스턴 스포츠는 올해에만 약 8,000대, 총 누적계약 20,000대가 넘는 실적을 올리며 쌍용자동차의 효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의 적체된 물량도 주간연속 2교대 시행을 통한 생산량 확대로 대처하겠다는 입장입니다.최근 노사갈등으로 존폐 여부까지 논의됐던 다른 기업들의 사례들을 비춰볼 때 쌍용자동차의 노사협력이 더욱 돋보이고 있습니다.한국경제TV 배성재입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