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빈은 최대 풍속이 시속 약 130㎞인 중형 태풍이다. 덴빈은 25일 밤 베트남 남단에 상륙해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쏟을 것으로 베트남 기상청은 예보했다.
바리아-붕따우 성, 벤쩨 성, 까마우 성 등 태풍 영향권에 드는 지역에서는 홍수와 산사태 등에 취약한 곳에 사는 주민들의 대피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 50만∼65만 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할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보고 있다. 선박들에 대해서도 운항 중단과 대피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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