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다이브…그들이 '쇼미더머니2' 우승자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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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밤 방송된 '쇼미더머니 2' 4강전에서 소울다이브가 스윙스와 지조를 차례로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쇼미더머니 2'에서 MC 메타의 팀(메타 크루)에 속한 소울다이브는 넋없샨, 지토, 디테오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소울다이브는 우승 후 "우승은 0.1%도 생각 안 했다"며 "이제 우리도 잘할 수 있다는 자그마한 증명서를 받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쇼미더머니'2는 방송 초반부터 많은 이슈거리를 만들어 내며 출연자들도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소울다이브와 함께 결승에 올랐던 스윙스와 지조는 각각 뛰어난 그루브와 개성있는 목소리로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하지만 소울다이브 역시 만만치 않았다. 힙합을 대화이자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수단으로 생각한다는 소울다이브는 노래에 담는 메시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다.
그래서일까? 소울다이브는 늘 화려한 무대보다는 자신들도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긴 여정끝에 '쇼미더머니 2' 방송이 거듭될 수록 소울다이브의 인기는 높아져갔다.
마침내 '쇼미더머니 2' 마지막 방송, 준결승에서 스윙스를 누른 소울다이브는 결승전에서 지조와 신곡 대결을 벌인 결과 1표차로 값진 우승을 거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