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링크스(파71·719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더블보기 1개, 보기 6개로 5오버파 76타를 기록하며 공동 113위로 밀렸다. 최경주는 경기 후 허리 근육 통증을 호소했다. ▶19일 0시30분 현재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6개로 8오버파 79타를 기록, 최하위권으로 처졌다. 잭 존슨(미국)이 5언더파 66타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번홀(파4)부터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우드 티샷이 왼쪽 깊은 러프에 빠지면서 ‘언플레이어블 볼’을 선언했고 세 번째 샷이 그린사이드 벙커로 들어갔으나 환상적인 벙커샷을 선보이며 보기로 막았다. 4번홀(파3)에서는 버디를 낚았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