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코웨이'룰루 숲속 살균비데', 자작나무 추출물로 3중 살균…'세균 잡는 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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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홍준기)가 지난 6월 출시한 ‘룰루 숲속 살균비데(BAS18)’는 3중 살균 케어 시스템을 갖춘 제품이다. 이 비데는 도기 내부는 물론 화장실 공간에 퍼져 있는 변기 세균까지 살균해주는 이른바 ‘세균 잡는 비데’로 유명하다.
룰루 숲속 살균비데는 3중 살균케어 시스템을 통해 노즐 및 도기살균 기능부터 화장실 공간 내 퍼져 있는 세균까지 모두 살균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도기 내부 및 비데 노즐의 경우 별도의 화학 첨가물 없이 전기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살균수를 분사해 15초 만에 도기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세균을 99.9% 이상 없애준다. 회사 관계자는 “노즐에도 사용 전후에 살균수가 자동으로 분사돼 미세한 세균까지 살균한다”고 말했다.
3중 케어시스템은 화장실 전체 공간에 퍼져 있는 세균까지 살균해준다. 일반적으로 좌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릴 경우 좌변기 내부의 각종 유해 세균들이 공기를 타고 화장실 및 집안 내부로 퍼져나간다. 하지만 ‘룰루 숲속 살균비데’는 천연살균물질인 테르펜을 화장실 공간 내에 분사해 대장균, 살모넬라, 포도상구균 등 각종 유해 세균을 99% 이상 제거한다. 자작나무에 들어 있는 피톤치드의 주성분인 ‘테르펜’은 살균 성능이 뛰어난 천연 살균물질로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살균력까지 검증받았다.
그 밖에도 용변 후 대소변을 자동으로 구분, 적당한 양의 물을 내려주는 자동 물내림 기능을 장착해 편리할 뿐 아니라 물 사용량도 크게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여기에 어린이의 민감한 피부를 고려해 세정 시 자동으로 수압과 온수 온도를 낮추는 기능도 추가했다.
코웨이는 비위생적인 화장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09년 국내 최초로 도기 내 유해세균을 99.9% 제거하는 ‘도기살균비데’를 출시, 비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강성호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화장실 위생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살균비데라는 새로운 시장개척 수단을 개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룰루 숲속 살균비데 등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컨셉트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데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룰루 숲속 살균비데의 판매가는 81만9000원이며 대여 서비스 가입 시 월 대여료는 2만53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