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중국 부정기편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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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정기편 취항을 확대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지난 4일에는 인천~타이위안 노선(5일 간격) 운항을 시작했다. 11일부터는 제주~닝보 노선 주2회 운항을 시작한다. 타위위안과 닝보는 각각 산시성의 성도, 저장성의 항구도시다. 제주항공은 지난 6월부터 인천~칭다오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회사 측은 내년 상반기에 중국 대도시 노선에 추가 취항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한국 찾은 중국 관광객이 늘고 있지만 정기노선 개설은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며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부정기편을 띄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