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차기정부 우선과제, 경제활성·물가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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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우선 과제로 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 등이 꼽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차기 정부의 과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경제 활성화(26.5%), 물가 안정(23.3%), 일자리 창출(22.7%), 부동산 거래 활성화(10.4%), 경제민주화(7.7%), 복지확대(5.5%) 순으로 답했다.



우리 경제의 불안 요인에 대해선 경기침체(31.2%), 물가(19.5%), 일자리 부족(17.3%), 부동산 침체(13.5%) 등이 거론됐다.



내년 경제 성장률에 대해 43.1%는 '올해와 유사하다'고 답했으나 35.5%는 '더 나빠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좋아질 것이라는 대답은 14.6%에 불과했다.

일자리 창출 방향에 대해선 62.9%가 규제 완화를 통한 민간기업부문에서 역할 확대를 들었고,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공공분야에서의 일자리 확대는 28.9%였다.



'바람직한 복지정책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대해선 78.2%가 지속가능한 선택적 복지, 17.2%가 증세를 통한 무상복지 확대를 각각 선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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