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여파로 전력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액화천연가스(LNG)복합화력발전소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4분 현재 SK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1.77%) 오른 17만25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난방공사(0.64%), GS(0.18%) 역시 오름세다.
증권업계에서는 전력대란 우려로 LNG복합화력발전소 가동률이 상승할 전망이고, 관련주들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된 투자 유망주로는 SK, 지역난방공사, GS가 꼽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전체 23기 원자력 발전소 중 4기가 예방정비를 받고 있고 월성 1호기는 고장으로 멈춰 있어 내년 1월과 2월에는 전력수요 증가에 따라 예비 전력이 급감, 127만kW에 불과할 것"이라며 "전력대란 우려로 LNG복합발전소 가동률이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동계 전력수급 대책에 따르면 당초 내년 1월 말 준공 예정이던 오성LNG복합발전소를 다음달 말로 앞당겨 준공하고, 구역전기사업자 및 민간 상용자가 발전기 추가 발전여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이 같은 대책은 기존에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발전소의 발전여력을 최대한 반영한 데 따른 결과로, 첨두발전인 LNG복합화력발전소의 가동률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다.
SK의 경우 LNG발전 관련 전략적 가치가 부각될 전망이고 지역난방공사는 전기 부문의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GS의 경우 민자발전 관련 가치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9일 오전 9시4분 현재 SK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1.77%) 오른 17만25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난방공사(0.64%), GS(0.18%) 역시 오름세다.
증권업계에서는 전력대란 우려로 LNG복합화력발전소 가동률이 상승할 전망이고, 관련주들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된 투자 유망주로는 SK, 지역난방공사, GS가 꼽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전체 23기 원자력 발전소 중 4기가 예방정비를 받고 있고 월성 1호기는 고장으로 멈춰 있어 내년 1월과 2월에는 전력수요 증가에 따라 예비 전력이 급감, 127만kW에 불과할 것"이라며 "전력대란 우려로 LNG복합발전소 가동률이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동계 전력수급 대책에 따르면 당초 내년 1월 말 준공 예정이던 오성LNG복합발전소를 다음달 말로 앞당겨 준공하고, 구역전기사업자 및 민간 상용자가 발전기 추가 발전여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이 같은 대책은 기존에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발전소의 발전여력을 최대한 반영한 데 따른 결과로, 첨두발전인 LNG복합화력발전소의 가동률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다.
SK의 경우 LNG발전 관련 전략적 가치가 부각될 전망이고 지역난방공사는 전기 부문의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GS의 경우 민자발전 관련 가치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