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9일 락앤락에 대해 내년부터 해외 판매 호조로 실적 반등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5월 발생한 대만 음료 파동을 계기로 중국 1선 도시에서는 고온에서 견딜 수 있으면서도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유리 밀폐용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락앤락은 중국 밀폐용기 브랜드 인지도 1위 기업으로 중국 내 유리 밀폐용기 판매가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내 락앤락글라스(유리 밀폐 용기) 매출은 2010년 113억원에서 지난해 430억원, 올해 7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또 내년 CJ, 롯데, GS 등 국내 홈쇼핑업체들이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면 락앤락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락앤락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상태다.
그는 "락앤락 주가는 지난 7월 말 이후 홈쇼핑 등 국내 매출 부진 우려에 하락했다"며 "비효율적인 재고관리로 체화재고가 3분기에 12억원, 4분기에 104억원이 반영되겠지만 내년 해외 시장 성장 가능성 등이 실적 반등을 이끌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5월 발생한 대만 음료 파동을 계기로 중국 1선 도시에서는 고온에서 견딜 수 있으면서도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유리 밀폐용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락앤락은 중국 밀폐용기 브랜드 인지도 1위 기업으로 중국 내 유리 밀폐용기 판매가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내 락앤락글라스(유리 밀폐 용기) 매출은 2010년 113억원에서 지난해 430억원, 올해 7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또 내년 CJ, 롯데, GS 등 국내 홈쇼핑업체들이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면 락앤락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락앤락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상태다.
그는 "락앤락 주가는 지난 7월 말 이후 홈쇼핑 등 국내 매출 부진 우려에 하락했다"며 "비효율적인 재고관리로 체화재고가 3분기에 12억원, 4분기에 104억원이 반영되겠지만 내년 해외 시장 성장 가능성 등이 실적 반등을 이끌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