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2일 금호석유에 대해 내년 이후 증설효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금호석유의 2012년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4315억원(전기대비 -9.6%, 전년대비 -13.8%), 452억원(+72.5%, -76.3%)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됐으나 컨센서스 대비 다소 하회했다"고 밝혔다.
합성고무 영업이익은 138억원(2분기 4억원), 합성수지 135억원(2분기 2억원), 열병합 등 188억원(2분기 201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당초 흑자전환이 예상됐던 연결자회사 금호P&B의 BPA시황부진으로 인한 적자전환됨에 따라 예상치를 밑돌았다.
3분기 합성고무 영업실적은 고가의 원재료 부타디엔의 소진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과 합성고무 승용차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SBR의 높은 공장가동률(100%) 때문이다.
원재료 부타디엔 평균 투입가격은 지난 2분기 톤당 3000달러에서 이번 3분기 투입가격은 평균 톤당 2200달러(-26.6%)로 하락했다. SBR 제품가격은 2분기 평균 톤당 2900달러에서 3분기 2500달러(-13.8%)로 하락함에 따라 3분기 스프레드가 개선됐다. 반면 상용차용 주로 사용되는 BR 국제가격은 지난 2분기 톤당 3360달러에서 3분기 2900달러(-13.6%)로 SBR가 비슷하게 하락했으나 공장가동률이 최근 6개월간 60%로 부진함에 따라 SBR 대비 실적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안 애널리스트는 지난 3분기 ABS 등 합성수지와 연결자회사 금호P&B의 BPA부문 영업실적이 다소 부진했던 것은 수요위축 이외에도 중 원재료인 벤젠 및 SM가격급등이 주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대신증권은 금호석유의 4분기 및 2013년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이 각각 695억원(전기대비 +63.5%), 843억원(+21.3%)으로 전분기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실적개선 배경은 금호석유가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증설효과 때문이다. 4분기 합성고무 추정 영업이익은 255억원(3분기 138억원), 합성수지 85억원(3분기 135억원), BPA 15억원(3분기 적자)으로 예상되는 등 합성고무 중심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합성수지와 BPA 시황회복은 원재료 벤젠 및 SM 가격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이 4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는 "금호석유의 증설모멘텀은 우선 SBR +11만톤(12년 9월), SSBR +6만톤(12년 12월), BPA +15만톤(12년말), EDPM +6만톤(13년 2H) 등"이라며 "이중 2013년 이후 증설효과가 직접적으로 가시화되는 품목은 SBR/SSBR/BPA 등으로 금호석유 2013년 실적개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금호석유의 2012년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4315억원(전기대비 -9.6%, 전년대비 -13.8%), 452억원(+72.5%, -76.3%)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됐으나 컨센서스 대비 다소 하회했다"고 밝혔다.
합성고무 영업이익은 138억원(2분기 4억원), 합성수지 135억원(2분기 2억원), 열병합 등 188억원(2분기 201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당초 흑자전환이 예상됐던 연결자회사 금호P&B의 BPA시황부진으로 인한 적자전환됨에 따라 예상치를 밑돌았다.
3분기 합성고무 영업실적은 고가의 원재료 부타디엔의 소진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과 합성고무 승용차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SBR의 높은 공장가동률(100%) 때문이다.
원재료 부타디엔 평균 투입가격은 지난 2분기 톤당 3000달러에서 이번 3분기 투입가격은 평균 톤당 2200달러(-26.6%)로 하락했다. SBR 제품가격은 2분기 평균 톤당 2900달러에서 3분기 2500달러(-13.8%)로 하락함에 따라 3분기 스프레드가 개선됐다. 반면 상용차용 주로 사용되는 BR 국제가격은 지난 2분기 톤당 3360달러에서 3분기 2900달러(-13.6%)로 SBR가 비슷하게 하락했으나 공장가동률이 최근 6개월간 60%로 부진함에 따라 SBR 대비 실적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안 애널리스트는 지난 3분기 ABS 등 합성수지와 연결자회사 금호P&B의 BPA부문 영업실적이 다소 부진했던 것은 수요위축 이외에도 중 원재료인 벤젠 및 SM가격급등이 주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대신증권은 금호석유의 4분기 및 2013년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이 각각 695억원(전기대비 +63.5%), 843억원(+21.3%)으로 전분기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실적개선 배경은 금호석유가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증설효과 때문이다. 4분기 합성고무 추정 영업이익은 255억원(3분기 138억원), 합성수지 85억원(3분기 135억원), BPA 15억원(3분기 적자)으로 예상되는 등 합성고무 중심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합성수지와 BPA 시황회복은 원재료 벤젠 및 SM 가격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이 4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는 "금호석유의 증설모멘텀은 우선 SBR +11만톤(12년 9월), SSBR +6만톤(12년 12월), BPA +15만톤(12년말), EDPM +6만톤(13년 2H) 등"이라며 "이중 2013년 이후 증설효과가 직접적으로 가시화되는 품목은 SBR/SSBR/BPA 등으로 금호석유 2013년 실적개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