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9일 와이솔에 대해 스마트폰 부품 매출에 올 하반기 실적이 반등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원을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 3 본격 출시와 함께 표면탄성파(SAW)필터 및 관련 모듈 매출이 증가해 와이솔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2.4% 늘어난 355억원, 영업이익이 59.5% 증가한 5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4분기 실적도 호조가 예상돼 주가와 실적이 동시에 반등할 것"이라며 "와이솔의 연결 기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36.5%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와이솔이 제품과 고객을 다각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그동안 와이솔 매출은 휴대폰부품에 편중돼 왔는데 정보가전 부품으로 품목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와이솔은 작년부터 삼성전자 스마트TV용 BT모듈을 납품하기 시작했는데 올해 BT모듈 매출액은 365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또 "올해 상반기 기준 삼성전자향 매출 비중이 65%를 차지해 특정 고객에 쏠린 매출처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올 하반기에 SAW필터 전량을 일본에 의존하고 있는 LG전자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다"며 "일부 제품 매출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 3 본격 출시와 함께 표면탄성파(SAW)필터 및 관련 모듈 매출이 증가해 와이솔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2.4% 늘어난 355억원, 영업이익이 59.5% 증가한 5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4분기 실적도 호조가 예상돼 주가와 실적이 동시에 반등할 것"이라며 "와이솔의 연결 기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36.5%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와이솔이 제품과 고객을 다각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그동안 와이솔 매출은 휴대폰부품에 편중돼 왔는데 정보가전 부품으로 품목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와이솔은 작년부터 삼성전자 스마트TV용 BT모듈을 납품하기 시작했는데 올해 BT모듈 매출액은 365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또 "올해 상반기 기준 삼성전자향 매출 비중이 65%를 차지해 특정 고객에 쏠린 매출처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올 하반기에 SAW필터 전량을 일본에 의존하고 있는 LG전자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다"며 "일부 제품 매출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