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싱글족 가구시장
종합가구 브랜드 까사미아(사장 이현구)는 최근 싱글족 확대 추세에 발맞춰 2009년부터 ‘싱글즈’라는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어 싱글족의 공간활용에 집중한 가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혼수와 이사에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소형주택에 사는 싱글족이 주요 고객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을 겨냥한 전용 상품인 ‘싱글&틴’ 가구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게 까사미아 측 설명이다.
까사미아가 최근 선보인 대표적인 싱글족 전용 가구 ‘브라우니’는 아카시아 원목의 나뭇결에 따뜻하고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는 어두운 갈색 색상을 입힌 제품이다. 암갈색 도장을 통해 천연 원목의 깊은 색감을 디자인에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깔끔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싱글족의 공간연출에 적합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곡선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흰색으로 디자인된 그레텔 침대는 철제 프레임에 섬세한 조개모양 장식을 넣었다. 고품질 철재 원자재에 흰색 도장을 입혀 로맨틱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까사미아는 철재 침대 특유의 라인을 살린 그래텔 침대를 로맨틱한 스타일의 가구들과 함께 배치할 경우 잘 어울릴 수 있게 디자인했다고 소개했다.
까사미아의 ‘뉴포트 시리즈’는 흰색 톤에 천연 색상을 섞어 세련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주로 단순하고 깔끔한 공간 연출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미국산 흰색 오크 무늬목을 상판으로 사용해 오크나무의 고급스러운 결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큰 특징. 까사미아 관계자는 “유럽 인증을 받은 친환경 흰색 도장 마감재를 사용해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중요시하는 싱글족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지난해 1인 가구 매출은 2010년보다 약 30% 정도 높았고 올해도 그 이상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며 “싱글 가구가 상반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하반기에는 다양한 싱글 전용 신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