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록산느의 탱고' 5년 만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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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5년 만에 '록산느의 탱고'를 연기한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아이스쇼 '삼성 갤럭시S Ⅲ ★ 스마트에어컨 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 출연진들의 공연 프로그램을 17일 공개했다. 오는 24~26일 서울 오륜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이스쇼에서 김연아의 '록산느의 탱고'가 공연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록산느의 탱고'는 시니어 데뷔 첫 시즌 쇼트프로그램으로 선택했던 공연이다. 이 프로그램을 마지막에 연기하면서 김연아는 초심으로 돌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각오를 팬들과 나눌 전망이다.



1부에서는 김연아가 마지막 출연자로 등장해 지난 5월 아이스쇼에서 선보였던 '올 오브 미(All of Me)'를 공연한다. 남자로 깜짝 변신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아이스쇼에서는 김연아 외에도 '피겨 황제' 알렉세이 야구딘(러시아)이 '리베르탱고(LIbertango)'에 맞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어스케이팅 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졸코비(독일)는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에 맞춰 연기한다.

아이스쇼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의 곡은 17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미리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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