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4일 KT에 대해 사업부 개편은 장기적 경쟁력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KT는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 거론된 지 불과 한 두 달 만에 사업조직을 대규모로 개편한다고 밝혔다"며 "통신을 주력으로 하는 사업부에 미디어콘텐츠, 위성, 부동산 등 비통신사업부가 많아 조직의 변화는 어느 정도 예견된 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비통신부문은 통신회사라는 특성을 감안해 비통신사업부문의 분할을 결정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KT는 조직을 통신과 비통신으로 구분, 통신부문은 통신&컨버전스와 고객부문으로 재편하고 비통신부문은 미디어콘텐츠, 위성, 부동산사업의 전문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며 "다시 통신&컨버전스는 유무선서비스의 상품전략과 개발 등을 담당, 고객부문은 대고객 서비스 그리고 위성과 부동산은 기존 사업을 분할하고 미디어콘텐츠는 새로운 법인을 신설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직의 개편으로 당장의 수익에 변화를 준다고 볼 순 없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경쟁력에 득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지금은 롱텀에볼루션(LTE)로 통신사업이 부각되고 있으나 LTE도 결국 통신서비스의 한 부분으로 통신사업자의 저성장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기 어려울 것"이라며 "결국 비통신사업부의 성장이 있어야 하는데 이번 사업부의 개편은 이를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KT는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 거론된 지 불과 한 두 달 만에 사업조직을 대규모로 개편한다고 밝혔다"며 "통신을 주력으로 하는 사업부에 미디어콘텐츠, 위성, 부동산 등 비통신사업부가 많아 조직의 변화는 어느 정도 예견된 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비통신부문은 통신회사라는 특성을 감안해 비통신사업부문의 분할을 결정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KT는 조직을 통신과 비통신으로 구분, 통신부문은 통신&컨버전스와 고객부문으로 재편하고 비통신부문은 미디어콘텐츠, 위성, 부동산사업의 전문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며 "다시 통신&컨버전스는 유무선서비스의 상품전략과 개발 등을 담당, 고객부문은 대고객 서비스 그리고 위성과 부동산은 기존 사업을 분할하고 미디어콘텐츠는 새로운 법인을 신설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직의 개편으로 당장의 수익에 변화를 준다고 볼 순 없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경쟁력에 득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지금은 롱텀에볼루션(LTE)로 통신사업이 부각되고 있으나 LTE도 결국 통신서비스의 한 부분으로 통신사업자의 저성장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기 어려울 것"이라며 "결국 비통신사업부의 성장이 있어야 하는데 이번 사업부의 개편은 이를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