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스피 지수가 닷새 만에 소폭 하락, 1880선 아래로 내려왔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1~2일)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2일) 이후 등장하게 될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우려' 공존으로 시장은 장초반부터 관망세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32분 현재 전날보다 0.63%(11.92포인트) 내린 1870.0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얕은 조정으로 지수는 지난달 26일 이후 5일(매매일 기준) 만에 하락했다. 전날 미 뉴욕증시와 유럽 주요국 증시 모두 약세로 마쳤다는 소식도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뚜렷한 매수 주체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억원과 129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이 230억원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하락 중인 가운데 유통(-1.55%), 통신(-2.06%), 은행(-1.27%) 등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화학(-0.75%), 철강금속(-0.89%), 기계(-0.43%), 전기전자(-0.62%), 운수장비(-0.59%), 건설(-0.18%), 증권(-0.66%)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음식료품(0.30%), 종이목재(0.19%), 의약품(0.78%), 운수창고(0.12%), 비금속광물(0.25%) 등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株)들도 동반 약세다. 시가총액 순위 1위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76% 떨어진 12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7월 판매실적 공개를 앞두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는 약보합세다.
포스코(-0.96%), 현대모비스(-0.50%), LG화학(-1.59%), 현대중공업(-2.07%) 등 주요 업종 대표주들도 전날보다 하락 중이다. 반면 보험업종 대장주인 삼성생명은 0.65% 오른 9만3400원에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소폭이지만,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19% 오른 468.51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억원과 20억원 이상 동반 순매수 중이고, 기관만 35억원 정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파라다이스(3.92%), 안랩(1.95%), 에스엠(1.36%), 동서(0.32%), 젬백스(1.22%), SK브로드밴드(0.84%) 등이 오르고 있고, 1위인 셀트리온과 3위인 서울반도체는 보합세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1.76%), 컴퓨터서비스(2.47%), 통신서비스(0.86%) 등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선물은 5거래인 만에 하락 중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34%(0.85포인트) 내린 249.60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개장 이후 지금까지 1710계약 이상 순매수 중인 반면에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0계약과 960계약 가량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인 베이시스는 다행히 장중 내내 양호한 흐름을 유지, 차익 프로그램 순매수 물량 약 550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비차익 프로그램 순매수도 120억원 가까이 유입되면서 지수의 하락 폭을 줄여나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2% 떨어진 1128.10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1~2일)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2일) 이후 등장하게 될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우려' 공존으로 시장은 장초반부터 관망세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32분 현재 전날보다 0.63%(11.92포인트) 내린 1870.0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얕은 조정으로 지수는 지난달 26일 이후 5일(매매일 기준) 만에 하락했다. 전날 미 뉴욕증시와 유럽 주요국 증시 모두 약세로 마쳤다는 소식도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뚜렷한 매수 주체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억원과 129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이 230억원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하락 중인 가운데 유통(-1.55%), 통신(-2.06%), 은행(-1.27%) 등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화학(-0.75%), 철강금속(-0.89%), 기계(-0.43%), 전기전자(-0.62%), 운수장비(-0.59%), 건설(-0.18%), 증권(-0.66%)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음식료품(0.30%), 종이목재(0.19%), 의약품(0.78%), 운수창고(0.12%), 비금속광물(0.25%) 등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株)들도 동반 약세다. 시가총액 순위 1위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76% 떨어진 12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7월 판매실적 공개를 앞두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는 약보합세다.
포스코(-0.96%), 현대모비스(-0.50%), LG화학(-1.59%), 현대중공업(-2.07%) 등 주요 업종 대표주들도 전날보다 하락 중이다. 반면 보험업종 대장주인 삼성생명은 0.65% 오른 9만3400원에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소폭이지만,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19% 오른 468.51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억원과 20억원 이상 동반 순매수 중이고, 기관만 35억원 정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파라다이스(3.92%), 안랩(1.95%), 에스엠(1.36%), 동서(0.32%), 젬백스(1.22%), SK브로드밴드(0.84%) 등이 오르고 있고, 1위인 셀트리온과 3위인 서울반도체는 보합세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1.76%), 컴퓨터서비스(2.47%), 통신서비스(0.86%) 등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선물은 5거래인 만에 하락 중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34%(0.85포인트) 내린 249.60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개장 이후 지금까지 1710계약 이상 순매수 중인 반면에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0계약과 960계약 가량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인 베이시스는 다행히 장중 내내 양호한 흐름을 유지, 차익 프로그램 순매수 물량 약 550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비차익 프로그램 순매수도 120억원 가까이 유입되면서 지수의 하락 폭을 줄여나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2% 떨어진 1128.10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