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강세…기관·외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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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원(1.74%) 오른 11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이같은 강세는 연일 팔자에 나섰던 외국인이 소폭 사자를 나타내면서 이틀 연속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사자에 동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관은 2만1000주, 외국인은 4000주 가량 삼성전자를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외국인은 전날 삼성전자 주식을 1만1758주 순매수했다.



그동안 대외불안을 이유로 외국인이 팔자에 나서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크게 떨어진 탓에 저평가 매력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3분기에도 '갤럭시 S3'를 앞세워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