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승세 지속…외인·개인 바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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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장 초반 지수 상승을 이끈 기관이 '팔자'로 돌아섰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바통을 이어받은 모습이다.



29일 오후 1시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9포인트(0.46%) 오른 542.84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미 소비심리 호전과 유가 하락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런 상황에서 코스닥지수 역시 오름세로 장을 시작한 후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7억원, 9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6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운송, 금속, 기타 제조, 방송서비스, 정보기기, 건설 등이 1% 넘게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 다음, 포스코 ICT 등이 내리고 있지만 CJ오쇼핑,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 등은 오름세다.



유가증권시장 자동차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닥시장 자동차 부품주들도 강세다. 엠에스오토텍이 7%대 급등했고, 평화정공, 성우하이텍, KB오토시스 등이 1~2%가량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