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츠 中 외교부장 3월1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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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문제 의견접근 주목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공식 방한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가 27일 밝혔다. 양 부장은 방한기간 중 김성환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주요 현안을 포함해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내실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한반도 정세와 국제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번 방한에서 최근 한·중 간 외교 갈등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는 중국 내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를 비롯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재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양국 간 의견 접근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양 부장의 공식방한은 지난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로, 2010년 3월 양국 외교장관 간 연례 상호방문 합의에 따른 것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