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원양자원, 허위공시 논란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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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원양자원의 주가가 급락세다. 자회사가 복건성장복어업유한공사의 인수 금액이 예정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다.



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 거래일 대비 560원(9.48%) 떨어진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3일 자회사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복건성장복어업유한공사 인수가격을 기존 433억9200만원에서 1063억5700만원으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존 원양자격증서 및 어획허가증 등 무형자산을 인수하려는 의향이 있었지만, 복건성장복어업유한공사는 전부인수하는 것만을 받아 들인다는 뜻을 밝혀 계획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중국원양자원에 대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사실의 허위공시를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을 지정예고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