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를 승인받았다. 론스타펀드는 산업자본(비금융주력자)이 아닌 것으로 최종 판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것을 승인했다. 아울러 론스타에 대해서는 현재 시점에서 비금융주력자로 볼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주식처분 명령 등의 조치는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지난 2010년말 기준으로는 론스타펀드의 비금융계열회사 자산합계가 2조원을 초과, 법문상 비금융주력자라고 볼 수 있으나 입법 취지등을 고려하면 주식처분 조치는 부적절하다는 것이 금융위의 판단이다.
하나금융이 외환은행을 인수하는 것과 관련해서 금융위는 △편입대상회사 사업계획의 타당성 △금융지주회사 및 편입대상회사의 재무상태와 경영관리상태의 건전성 △ 자금조달의 적정성 등을 따져봤을 때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이 문제가 없다고 평가했다.
이번 인수로 하나금융은 자회사가 8개에서 9개로 늘어난다. 손자회사는 9개에서 22개로 증가한다.
한편 외환은행이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국내 7개 시중은행 모두 금융지주회사 그룹에 속하게 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금융위원회는 27일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것을 승인했다. 아울러 론스타에 대해서는 현재 시점에서 비금융주력자로 볼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주식처분 명령 등의 조치는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지난 2010년말 기준으로는 론스타펀드의 비금융계열회사 자산합계가 2조원을 초과, 법문상 비금융주력자라고 볼 수 있으나 입법 취지등을 고려하면 주식처분 조치는 부적절하다는 것이 금융위의 판단이다.
하나금융이 외환은행을 인수하는 것과 관련해서 금융위는 △편입대상회사 사업계획의 타당성 △금융지주회사 및 편입대상회사의 재무상태와 경영관리상태의 건전성 △ 자금조달의 적정성 등을 따져봤을 때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이 문제가 없다고 평가했다.
이번 인수로 하나금융은 자회사가 8개에서 9개로 늘어난다. 손자회사는 9개에서 22개로 증가한다.
한편 외환은행이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국내 7개 시중은행 모두 금융지주회사 그룹에 속하게 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