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이 지난해 국내 신혼부부들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로 선정됐다.
25일 하나투어는 "작년 자사 상품을 이용한 신혼여행객 4만여명 중에 23.9%(9500여명)가 태국 푸켓을 신혼여행지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푸켓은 국내에서 출발하는 항공노선이 많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숙박시설이 다양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푸켓은 지난해 8월 태국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를 입지 않아 여행수요가 줄어들지 않았다고 하나투어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세부·보라카이로 유명한 필리핀이 16.4%(6500여명)로 뒤를 이었다.
필리핀은 여행 경비가 저렴해 선호도가 높고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켓과 필리핀은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1,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하와이(7.4%), 발리(6.9%), 서유럽(6.3%) 등이 5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푸켓과 필리핀은 전체 신혼여행 수요의 40%를 웃돌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최근에는 항공좌석이 늘어남에 따라 하와이와 서유럽 등 장거리 지역으로의 신혼여행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25일 하나투어는 "작년 자사 상품을 이용한 신혼여행객 4만여명 중에 23.9%(9500여명)가 태국 푸켓을 신혼여행지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푸켓은 국내에서 출발하는 항공노선이 많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숙박시설이 다양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푸켓은 지난해 8월 태국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를 입지 않아 여행수요가 줄어들지 않았다고 하나투어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세부·보라카이로 유명한 필리핀이 16.4%(6500여명)로 뒤를 이었다.
필리핀은 여행 경비가 저렴해 선호도가 높고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켓과 필리핀은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1,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하와이(7.4%), 발리(6.9%), 서유럽(6.3%) 등이 5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푸켓과 필리핀은 전체 신혼여행 수요의 40%를 웃돌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최근에는 항공좌석이 늘어남에 따라 하와이와 서유럽 등 장거리 지역으로의 신혼여행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