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짐월드, 국내 최고의 유아놀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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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도전으로 성공 20주년 맞아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1990년대 초반까지도 국내 영유아 교육환경은 부모의 교육열에 비해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상태였다. 1976년 미국 유아교육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된 짐보리는 유럽 선진국 30여개국, 600여개 센터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영유아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서 영유아 프로그램의 혁신을 일으켰던 짐보리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해 학습이 가능한 교육시스템을 갖췄다. 1991년 미국의 짐보리 본사의 한국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두고 경합을 벌였는데, 승자는 한국 짐보리 (주)짐월드(대표 박기영, www.gymboree.co.kr). 국내 영유아프로그램의 실상을 잘 알고 있던 박 대표는 짐보리 프로그램의 성공을 확신했다.



강남의 고소득층을 공략한 짐보리 프로그램은 입소문을 타면서 부모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상품의 안정성과 교육의 가치를 믿는 박 대표는 소비자와의 신뢰를 중시하고, 가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단순히 돈을 받고 파는 것이 아니라, 제품에 믿음과 신뢰를 입혔기에 소비자들의 믿음이라는 상품평을 받았다. “성장과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변함없이 달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박 대표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박 대표는 “브랜드가 없으면 성공도 없기 때문에, 브랜드를 훼손하는 어떠한 것도 용납할 수 없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2012년, 20주년을 맞이하는 (주)짐월드는 훌륭한 시설의 하드웨어와 질 높은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제도의 3박자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창의적 영유아교육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박 대표는 소비자에게는 짐월드의 브랜드를 신뢰할 수 있도록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직원들에게는 웃으면서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성취감을 심어주고 싶다고 했다.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주)짐월드는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우수기업, 대한민국 소비자만족 대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 100대 프랜차이즈, 지식서비스 최우수 기업 등에 선정됐다.

어린이를 사랑하고, 나눔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박 대표는 아동학대예방 사업, 재능기부 활동인 ‘프로보노 캠페인’에 동참, 홀트아동 복지회와 협약을 맺고 위탁아동들을 위한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박 대표는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인물, 2009 보건복지부 공로상, 2011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굿네이버스 감사패,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감사패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2008년 맥포머스 교육 완구 사업으로 교육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는 (주)짐월드는 2012년부터 전격 500억원 해외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맥포머스는 대한민국 대표 자석 완구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고, 조선일보 주관 2012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1년 현재 전국 56개의 센터, 3만여명 이상의 고정회원을 둔 영유아 놀이교육 시장의 최고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주)짐월드. 앞으로의 20년이 더 기대된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