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작년 434억원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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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KBS가 지난해 434억원의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KBS 이사들에 따르면 지난해 총 수입 1조4494억원,총 비용 1조4060억원이며 수익은 43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수익 규모는 2009년(693억 원)에 비해서는 줄었으나 지난해 초 2010년 예상 수익 3억원보다는 431억원 많다.



KBS 측은 드라마 ‘추노’‘공부의 신’‘수상한 삼형제’ 등의 선전으로 2009년에 비해 광고 수입이 684억원 증가했고,TV 수신 가구 증가(60만 가구)로 인한 수신료수입도 전년 대비 114억 원 늘어났다고 밝혔다.KBS 측은 늘어난 수익을 사업확장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