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다이치의 기저귀가방이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면에서 엄마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지난해 8월 베이비페어에서 첫선을 보인 다이치의 기저귀가방은 광택이 나는 방수 원단으로 제작됐다. 색상은 도트브라운, 오렌지, 블랙 3가지며 크기는 가로 36.5cm, 폭 17cm, 높이 27.5cm, 손잡이 22cm다.
제품은 가방, 기저귀 교체 매트, 어깨끈으로 구성됐다. 다이치는 아기와 외출 시 엄마들이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내부공간을 넓게 디자인하고 다양한 크기의 수납공간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 다양한 수납공간과 생활방수 기능
가방의 수납공간은 7개(지퍼포켓 4개, 포켓 2개, 담요·옷 등 걸이용 1개), 내부 6개(지퍼포켓 1개, 밴딩포켓 5개)로 구성됐다.
내부를 살펴보면 수납공간은 모두 밴딩 처리 돼 있다. 쏟아지기 쉬운 아기용품들을 고정하기 위한 것.
하단 양쪽에 보온물병, 젖병을 고정할 수 있는 둥근 밴딩 포켓이 2개 있고, 작은 물품들을 담을 수 있는 밴딩 포켓 역시 2개 있다. 또 다른 포켓에는 젖병이나 휴대용분유 등을 밴딩에 끼워 정렬할 수 있게 돼 있다.
안감 재질 역시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그러나 젖병 또는 유아식의 냉ㆍ보온을 위한 은박마감이된 포켓이나 아기손수건 및 기저귀 등 위생적인 보관을 위한 지퍼백 기능의 포켓은 없다.
내부에서 칸막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기저귀 교체 매트도 방수 원단으로 제작됐다. 아기 배설물 등으로 매트가 오염됐을 때 물티슈로 닦아내면 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 어깨끈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
유모차걸이용 끈은 내부에 달렸다. 유모차걸이용 끈을 외부고리에 연결하고 유모차에 걸면 고정된다.
기저귀가방의 손잡이는 가죽 처리돼 있다. 이는 손의 피로를 줄여주고 특히 겨울철 외투를 입고 어깨에 메도 흘러내리지 않는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가방의 어깨끈은 탈부착 가능하며 끈길이 조절이 쉬워 크로스로 매거나 숄더백으로 사용가능하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