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株, 지스타 이후 투자매력 더욱 부각"-KTB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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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3일 게임주가 부산에서 열린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0 종료 이후에도 투자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긍적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최찬석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지스타가 끝나자 엔씨소프트가 3.6% 하락하는 등 게임주 주가가 전일 크게 빠졌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지스타 이후 단기적인 주가 횡보는 예상했던 일이나, 이벤트 관점에서 단순하게 트레이딩 하기에는 지스타에 출품됐던 게임의 질이 매수 우수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을 40분 동안 직접 해 본 결과 타격감과 액션을 표현하는 시스템이 우수했다. NHN의 '킹덤언더파이어'는 새로운 게임 운영 시스템과 영화 같은 그래픽을 갖췄고, '테라'는 과거 비공개시험판(CBT) 보다 개선된 조작계를 보여줬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매크로 변수의 불확실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이런 큰 변수에 휘둘리지 않고 유기적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주의 매력은 더욱 부각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업종 최선호주(top pick)로는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게임즈를 꼽았고, NHN과 오미디어홀딩스도 관심 있게 지켜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최찬석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지스타가 끝나자 엔씨소프트가 3.6% 하락하는 등 게임주 주가가 전일 크게 빠졌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지스타 이후 단기적인 주가 횡보는 예상했던 일이나, 이벤트 관점에서 단순하게 트레이딩 하기에는 지스타에 출품됐던 게임의 질이 매수 우수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을 40분 동안 직접 해 본 결과 타격감과 액션을 표현하는 시스템이 우수했다. NHN의 '킹덤언더파이어'는 새로운 게임 운영 시스템과 영화 같은 그래픽을 갖췄고, '테라'는 과거 비공개시험판(CBT) 보다 개선된 조작계를 보여줬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매크로 변수의 불확실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이런 큰 변수에 휘둘리지 않고 유기적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주의 매력은 더욱 부각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업종 최선호주(top pick)로는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게임즈를 꼽았고, NHN과 오미디어홀딩스도 관심 있게 지켜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