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케이(064760) - 두 번째 도약...대우증권
- 투자의견 : 매수 (Maintain)
- 목표주가 : 18,000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2011년 목표 PER 12배) 유지
티씨케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2011년 목표 PER 12배)을 유지한다. 티씨케이는 흑연 전문 업체인 Toyo Tanso, SGL Carbon 등에 비해 매출 규모는 작으나, 최근 글로벌 업체들이 과점하고 있던 LED 서셉터(MO CVD 장비에 들어가는 고순도 흑연부품) 시장 진출에 성공한 점은 동사의 기업 가치를 크게 개선시켜 줄 전망이다.
● 2Q Preview: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66% 급증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티씨케이의 2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31%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반도체 및 태양전지 수요 회복으로 수주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LED 서셉터 매출액도 6월에는 월 10억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고마진 제품인 LED 서셉터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66% 급증할 전망이다.
티씨케이는 반도체, 태양광 투자 확대 및 LED 서셉터 매출 확대에 대비해 2011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대규모 설비투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설비투자 규모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70억원(자체 자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신규 설비 가동 효과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0년 대비 66%, 88% 급증할 전망이다.
● 또 다른 성장 동력, LED용 서셉터
티씨케이는 LED 서셉터 국산화에 성공해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였다. LED 서셉터는 글로벌 업체 2 곳에서 과점하고 있고 국산화가 되지 않아 이익률이 매우 높으며, 수개월 단위로 교체해 줘야 하기 때문에 빠른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
티씨케이는 국내 LED 업체와 협력 하에 LED 서셉터를 개발해 왔으며 2분기 현재 품질 테스트가 끝나고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LED 서셉터 시장 규모는 2011년 200~300억원 내외로 추정되며 티씨케이는 2010년 매출액 70억원, 2011년 1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