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G, 전면 카메라 있다? 없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4G '전면 카메라' 있다? 없다?



오는 6월 7일 처음 공개될 것으로 추정되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 4G'의 카메라 탑재가 새로운 논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만의 IT전문지 '디지타임스'(DigiTimes)'는 18일 "자신들이 입수한 아이폰 4G 시제품의 분석결과를 내놓으면서 지난 유출 파문 당시 3G모델과 크게 달라진 내용으로 지목된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 탑재'와 관련해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고 미국에서 발행되는 경제전문지 포춘이 이날자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이와 달리, 디지타임스는 이 분석에서 아이폰4G의 디스플레이 패널이나 프로세서 칩셋 등 부품에 대해선 제조사 뿐만 아니라 사양까지도 자세하게 소개했다고 포춘은 전했다.



이에 따라 업계 관계자들은 아이폰 4G의 카메라 부문에서의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8일 아이폰 4G 시제품을 최초 입수했던 미국의 IT전문 사이트 '기즈모도'는 아이폰 4G의 카메라에 대해 △ 전면 탑재 △ 커진 카메라 렌즈 △ LED 플래시 △ 5백만화소 △ 줌인아웃기능 등이 추가됐다고 분석,외부에 공개했었다.



이후 '엔가젯'을 비롯한 다른 IT전문 사이트들도 미국 애플이 영상통화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수용해 아이폰 최초로 전면부에 카메라를 설치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디지타임스는 아이폰 4G 시제품의 성능 분석 결과에서 '최신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와 '처리 속도가 향상된 프로세서와 메모리', '소형화된 설계 구조' 등을 특징으로 보도했다.

애플은 다음 달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매년 개최하는 '월드와이드 개발자 콘퍼런스'(WWDC)를 통해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